반려동물 문화가 확산되면서 동물 보호와 복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동물 사랑 배움터는 동물의 생명보호와 안전 보장, 사람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만들어진 온라인 교육 플랫폼입니다. 이 글에서는 동물 사랑 배움터의 주요 서비스와 활용 방법을 소개합니다.
동물 사랑 배움터란?

동물 사랑 배움터(https://apms.epis.or.kr)는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농정원)과 정부 유관기관이 함께 운영하는 동물보호·복지 종합 교육 포털 서비스입니다. 이 플랫폼은 반려인과 비반려인 모두를 대상으로 다양한 온·오프라인 교육과정을 무료로 제공하며, 반려동물 영업자와 맹견 소유자 등을 위한 의무교육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2022년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이 플랫폼은 성숙한 동물보호·복지 문화 조성을 목표로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주요 교육 프로그램
일반 국민 대상 교육
동물 사랑 배움터에서는 반려동물을 입양하기 전 필수적으로 알아야 할 지식을 제공합니다. 반려견 입양 전 교육에서는 설채현 수의사와 이찬종 훈련사가 함께하는 전문 강의를 통해 입양 전 알아야 할 사항, 반려견의 사회화 교육, 건강관리 방법을 배울 수 있습니다. 또한 반려견 훈련 가이드에서는 산책, 배변, 훈련, 사회화 교육 등 반려견을 키우는 데 필요한 기본적인 내용을 1~2분 길이의 짧은 영상으로 제공하여 쉽게 학습할 수 있습니다.
초등학생 동물복지 교육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생명 존중 교육도 체계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교육은 3단계로 구성되어 있으며, 각 단계별로 발달 수준에 맞는 내용을 제공합니다:
- 1단계 ‘존중하는 우리’: 다양한 동물의 특징을 이해하고 친근감을 형성하며, 동물의 생명과 감정을 존중하는 방법을 배웁니다
- 2단계 ‘사랑하는 우리’: 주변 동물을 관찰하고 올바르게 대하는 방법을 익히며, 동물 사랑을 실천하는 방법을 학습합니다
- 3단계 ‘같이 사는 우리’: 동물복지와 동물보호법을 이해하고, 동물복지 축산농장과 반려동물 예절(펫티켓) 등을 배웁니다
의무교육 대상자 교육
반려동물 영업자는 매년 3시간의 정기교육을 의무적으로 이수해야 하며, 맹견 소유자와 동물보호센터 종사자 등도 법정 의무교육을 받아야 합니다. 동물 사랑 배움터에서는 이러한 의무교육을 온라인으로 편리하게 이수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
교육 이용 방법
동물 사랑 배움터의 교육을 받기 위해서는 먼저 웹사이트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후 로그인해야 합니다. 이후 ‘학습하기’ 메뉴에서 ‘온라인 교육’을 선택하고 관심 있는 교육과정을 찾아 수강 신청하면 됩니다. 대부분의 교육은 무료로 제공되며, 교육 이수 후 퀴즈에서 60점 이상을 받으면 수료증을 발급받을 수 있습니다. 이 수료증은 동물보호센터에서 유기동물을 입양할 때 필수 서류로 활용되기도 합니다.
동물 보호 교육의 중요성
동물 학대와 유기가 사회 문제로 대두되면서 동물 교육의 필요성이 점차 강조되고 있습니다. 어릴 때부터 동물에 대한 올바른 인식과 생명 존중 교육을 받는 것은 인간과 동물의 조화로운 공존을 위해 매우 중요합니다. 반려동물을 입양하는 것은 단순히 귀여운 동물을 데려오는 일이 아니라 한 생명을 평생 책임지고 함께 살아가는 삶의 전환점이기 때문에, 입양 전 교육을 통해 반려동물의 생애주기, 행동 습관, 건강 관리 등에 대해 충분히 이해하고 준비하는 것이 필수적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