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누리는 정부와 공공기관이 보유한 회의실, 체육시설, 물품 등 다양한 공공자원을 국민 누구나 쉽고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만든 통합 플랫폼입니다. 전국 475개 공공기관의 자원을 한 곳에서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어 생활 속 다양한 필요를 충족할 수 있습니다.
공유누리란?

공유누리는 행정안전부에서 운영하는 공공개방자원 공유서비스 통합플랫폼으로, 중앙행정기관, 지방자치단체, 공공기관 등이 보유한 시설과 물품을 국민에게 개방하는 시스템입니다. ‘누구나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게 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공무원이 사용하지 않는 유휴시간에 한하여 주간의 일부 시간대와 야간, 주말에 이용할 수 있습니다. 대한민국 국민, 체류 외국인, 중앙행정기관, 지자체, 공공기관 등 누구나 이용 대상이 됩니다.
이용 가능한 공공자원
공유누리에서는 총 8개 카테고리의 다양한 공공자원을 예약하고 이용할 수 있습니다. 주요 자원은 다음과 같습니다:
- 시설공간: 회의실, 강의실, 강당, 체육시설(테니스장, 풋살장, 축구장, 배드민턴장), 주차장, 공원, 도서관, 쉼터, 공유주방, 숙박시설 등
- 물품: 캠핑물품, 생활·육아용품, 생활공구, 사무·IT용품, 운동용품, 휠체어, 방역물품 등
- 교육 프로그램: 주민자치프로그램, 재능공유 프로그램, 악기 교육 등 각종 교육강좌
- 연구·실험장비: 제품 개발 및 테스트를 위한 대학교 개방 실험실 장비
공유누리 이용방법
회원가입 및 예약 절차
공유누리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간단한 회원가입 후 원하는 자원을 검색하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예약 방법은 다음과 같습니다:
- www.eshare.go.kr 홈페이지에 접속하여 회원가입
- 원하는 시·도, 시·군·구를 선택하여 공공개방자원 검색
- 지역, 키워드, 지도, 카테고리 등 다양한 검색경로 활용
- 검색한 자원의 상세 정보(위치, 이용 가능 시간, 수용 인원, 이용 조건, 비치 장비, 이용 요금 등) 확인
- 원하는 날짜와 시간대를 선택하여 예약 신청
다양한 접속 방법
공유누리는 여러 경로를 통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습니다. 공유누리 앱을 스마트폰 스토어에서 다운로드하여 모바일로 이용하거나, 네이버지도와 카카오맵에서 ‘공유누리 회의실’ 등을 검색하여 인근 시설을 확인하고 예약할 수 있습니다. 카카오톡의 ‘예약하기’ 기능을 통해서도 전국 1,200여 개 공공시설을 예약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합니다.
공유누리 활용 사례
스타트업과 동아리의 합리적 공간 이용
제한된 예산으로 워크샵 장소를 찾던 스타트업이 공유누리를 통해 세련되고 쾌적한 회의 공간을 저렴하게 예약하여 성공적인 행사를 진행한 사례가 있습니다. 대학 밴드 동아리는 비싼 연습실 대신 공유누리에서 저렴하면서도 훌륭한 음향 시설을 갖춘 합주실을 예약하여 부담 없이 연습할 수 있었습니다.
지역 공동체와 결혼 예비부부의 활용
지역 주민센터는 공유누리를 통해 유휴 공간을 개방하여 요가, 캘리그라피 등 다양한 문화 강좌를 운영하며 주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습니다. 결혼 비용 부담을 줄이고자 하는 예비부부는 공유누리에서 전국의 공공 예식 공간을 조회하고 수용 인원, 피로연 가능 여부, 주차 공간까지 확인하여 합리적인 비용으로 예식을 준비할 수 있습니다.
공유누리 이용 시 유의사항
공유누리는 무료 또는 저렴한 비용으로 공공자원을 이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일부 인기 시설은 최소 1~2주 전에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신청 후 기관의 승인을 받아야 최종 예약이 완료되는 시설도 있으며, 필요한 경우 추가 서류 제출이 요구될 수 있습니다. 예약 시 필요한 장비(빔프로젝터, 와이파이 등)를 사전에 확인하고, 반복 사용 예정인 시설은 즐겨찾기 기능을 활용하면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