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기업들의 경영 활동을 지원하고 노사관계를 원활하게 조율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부산경영자총협회는 1981년 설립 이후 지역 경제 발전과 일자리 창출에 기여해 왔습니다. 이 글에서는 협회의 역할과 제공하는 다양한 지원 사업들을 살펴보겠습니다.
부산경영자총협회란?

부산경영자총협회는 경영계의 긴밀한 제휴로 노사 간의 이해증진과 협력체계 확립, 기업경영의 합리화, 나아가 건전한 노사관계의 방향 정립으로 산업평화 정착과 지역 경제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1981년 4월 28일 설립된 공익 경제단체입니다. 부산지역 노사문제의 사용자측 대변기구 역할을 수행하며, 전경련, 상의, 무역협회, 중소기업 중앙회와 함께 ‘경제 5단체’ 중 하나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주요 사업 및 서비스
청년 일자리 지원 사업
부산경영자총협회는 청년들의 취업과 직장 적응을 돕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 직장적응 지원 사업: 신입직원과 관리자들에게 교육을 지원하여 청년 친화적 기업문화를 형성하고, 5인 이상 기업에 1인당 30만원씩 최대 360만원을 지원합니다.
- 청년일자리 도약장려금: 취업애로청년을 정규직으로 채용한 기업에 최장 2년간 최대 1,200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입니다.
- 부산청년 글로벌잡 챌린지: 지자체 최초로 해외 경험을 통해 글로벌 역량을 갖춘 청년을 지역기업과 연결하며 최대 1,500만원을 지원합니다.
고용유지 및 채용 지원
경기침체 속에서도 고용을 유지하거나 확대하는 기업들을 위한 재정 지원 프로그램을 제공합니다.
- 희망 고용유지 지원사업: 부산지역 내 제조 중소기업과 건설 중소·중견기업에 5인 이상 기업 기준으로 1인당 30만원씩 최대 600만원을 지원합니다.
- 4050 채용촉진 지원사업: 40·50대를 정규직으로 채용하는 기업에 6개월간 1인당 최대 480만원의 고용 인센티브를 지원합니다.
- 시니어 적합직무채용 지원: 만 60세 이상 구직자를 채용하는 기업에 경상운영비 및 간접노무비를 지원합니다.
취업 지원 서비스
부산경영자총협회는 고용지원센터를 통해 일자리를 찾는 청년들에게 취업정보 제공, 일자리 알선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며, 기업지원 및 노사관계 화합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범일 사무국과 양정 고용지원센터 두 곳의 사무소를 운영하며, 2000년대부터 일자리 만들기 활동영역을 본격적으로 확대해왔습니다.
협회의 역할과 활동
부산경영자총협회는 부산지역 경영자들의 권익 대변, 노동관계법 재·개정 건의, 정책 결정과정의 지역 경영계 의견 반영, 노사분쟁 발생 시 적절한 중재, 인사·노무관리 효율화 등과 기업경영에 필요한 각종 정보, 인재양성을 위한 교육훈련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김광수 회장은 취임 후 100여 곳이 넘는 회원사를 직접 방문하여 기업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각종 규제 완화와 정책 반영을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회원 혜택 및 가입 안내
부산 지역 기업, 정부투자기관, 공공기관, 병원, 업종별 단체 등이 회원으로 가입할 수 있으며, 기업 피보험자 수에 따라 월회비가 차등 부과됩니다. 회원사는 노사대책, 노사법제, 임금·근로시간 관리, 고용·사회보장 등 다양한 부문에서 전문적인 지원 서비스를 받을 수 있습니다. 홈페이지를 통해 연중 수시로 회원가입이 가능하며, 납부되는 회비는 세법에 따라 손비처리가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