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투자증권 RIA 계좌 개설 방법과 2026 가입 혜택 총정리

해외주식 투자자라면 2026년 반드시 챙겨야 할 절세 계좌가 있습니다. 바로 국내시장 복귀계좌(RIA)입니다. 2026년 한시적으로 운영되는 이 제도는 해외주식 매도 후 국내에 재투자하면 양도소득세를 최대 100%까지 감면해 주는 파격적인 혜택을 제공하며, 한국투자증권을 포함한 주요 증권사에서 다양한 가입 이벤트를 진행 중입니다.

RIA 계좌란? 핵심 개념과 절세 혜택

RIA 계좌는 Reshoring Investment Account의 약자로, 해외주식을 매도하고 그 자금을 국내 주식이나 펀드에 재투자할 경우 해외주식 양도소득세를 대폭 감면해 주는 특별 계좌입니다. 2026년 3월 23일부터 주요 증권사에서 순차 출시되었습니다.

일반 계좌에서는 해외주식 매매 수익이 250만 원을 초과하면 양도소득세가 발생하지만, RIA 계좌를 활용하면 매도 시점에 따라 아래와 같이 세금을 감면받을 수 있습니다.

  • 2026년 5월 31일까지 매도: 양도소득세 100% 전액 감면
  • 2026년 7월 31일까지 매도: 양도소득세 80% 감면
  • 2026년 12월 31일까지 매도: 양도소득세 50% 감면

RIA 계좌 가입 자격과 조건

누구나 개설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가입 대상은 2025년 12월 23일 이전부터 해외주식을 보유하고 있던 국내 거주 개인 투자자이며, 납입 한도는 해외주식 매도 금액 기준 1인당 5,000만 원입니다.

2026년 한 해 동안 RIA 외 일반 계좌에서 해외주식을 새로 매수할 경우, 그 금액만큼 세제 혜택이 차감될 수 있으므로 해외 투자 비중 조절에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한국투자증권 RIA 계좌 개설 방법

계좌 개설 절차는 다음과 같이 5단계로 진행됩니다.

  1. 계좌 개설: 한국투자증권 앱(뱅키스)에서 비대면으로 RIA 계좌 신청 (증권사별 1인 1계좌)
  2. 해외주식 입고: 2025년 12월 23일 기준 보유 중이던 해외주식을 RIA 계좌로 이전
  3. 매도 및 환전: 입고된 해외주식을 매도 후 원화로 환전
  4. 국내 자산 투자: 매도 대금을 국내 주식·국내 주식형 ETF·예탁금에 투자
  5. 1년 유지: 환전 대금 결제 완료일 기준으로 1년간 자금을 유지해야 혜택 적용

준비물은 신분증, 본인 명의 휴대폰, 타 금융기관 계좌로 일반 증권 계좌 개설과 동일합니다.

한국투자증권 RIA 계좌 가입 혜택

한국투자증권 RIA 계좌는 해외주식 매도 수수료 우대, 환전 90% 우대, 국내주식 수수료 우대 등 전반적인 우대 패키지를 제공합니다.

한국투자증권은 타사 해외주식 입고 금액에 따라 최대 10만 원의 추가 축하금을 지급하는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주요 혜택을 정리하면 다음과 같습니다.

  • 해외주식 매도 수수료 우대 적용
  • 원화 자동환전 수수료 90% 우대 (수수료 10%만 부과)
  • 국내주식 매매 수수료 우대
  • 타사 해외주식 입고 시 최대 10만 원 추가 축하금

반드시 알아야 할 주의사항

1년이 지나기 전에 단 1원이라도 중도 인출할 경우 전액 해지로 간주되어 세제 혜택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또한 RIA 계좌에서 투자 가능한 국내 자산은 국내 상장 주식, 국내 주식형 ETF, 예탁금 등으로 한정됩니다. 1년 유지 기간은 해외주식을 이관한 시점이 아니라, 매도 후 원화 결제가 완료된 날부터 기산된다는 점도 꼭 확인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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